[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대회가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했다.
이날 낸시랭은 지난해 5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낸시랭은 머슬마니아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술가로서 창조를 위해 새로운 것을 도전해야 한다. 영감을 받아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에 몸매 관리를 해서 '맥심' 표지 잡지도 하고 했다"면서, "이때 트레이너분이 조금만 노력하면 대회에 나갈 수 있다고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진짜 힘들었다. 이제 1등을 했으니까 안 할거다"라는 낸시랭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운동하는 분들 정말 존경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낸시랭은 "술을 못 마시는 게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당일날 뒤풀이 때 엄청 마셨다. 쏘맥 3잔 마시니까 훅 가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머슬마니아 1등 상금은 없더라"며 발끈한 낸시랭은 "프로틴 파우더를 많이 주더라. 더 열심히 운동하라는 뜻인가 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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