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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올해로 메이저리거 12년차. 올해 연봉도 2000만달러로 고액. 나이나 연차, 그리고 연봉으로 볼때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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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출신인 추신수는 그 누구보다 미국 야구의 밑바닥을 경험해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추신수의 풍부한 경험은 후배 빅리거들에게 알찬 도움이 될 수 있다. 추신수는 2000년 시애틀과 아마추어 FA 계약을 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한 후 2009년부터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됐다. 추신수는 2013년 12월 텍사스 구단과 7년 1억3000만달러 FA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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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도 추신수의 기량과 위상을 인정해주고 있다. 배니스터 감독은 지난해 시즌 초반 추신수의 수비를 놓고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 추신수가 타격 부진에 시달렸을 때는 플래툰 기용을 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당시 감독과 면담을 통해 의견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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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5일 훈련 도중 베니스터 감독과 암투병을 시작한 비슬리 코치를 어떻게 도울지를 놓고 함께 고민했다고 한다. 비슬리 코치는 지난해 추신수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함께 고민해줬던 지도자이다. 추신수는 어떤 식으로든 비슬리 코치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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