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의 유로파리그 16강행에 일조한 가가와 신지가 당찬 소감을 밝혔다.
가가와는 26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두드라강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와의 2015~2016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 선발로 나서 전후반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서 도르트문트는 포르투를 1대0으로 제압하고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유로파리그 16강 맞대결은 유럽축구연맹(UEFA) 추첨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가가와는 경기 후 일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16강 맞대결은) 어느 팀이든 상관 없다. 모두가 강하다"며 "(리버풀이나 맨유보다는) 개인적으로 스페인 팀과 맞붙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유로파리그 16강에는 세비야, 발렌시아, 비야레알, 빌바오 등 강팀들이 다수 출전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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