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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NC 다이노스에 될성 부른 떡잎이 눈에 띈다. 애리조나-LA로 이어지는 미국 전지훈련 실전에서 김경문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많은 기회를 얻고 있는 선수다. 주인공은 외야수 이재율. 주전 중견수 이종욱이 실전에 투입되기 전까지 테이블세터-중견수로 실전에 계속 투입됐다. 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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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공을 툭 건드리고 빨리 뛰어 내야안타를 노리는 스타일도 아니다. 몸은 말랐는데, 스윙은 강단이 있다. 파워는 부족하지만, 배트 스피드가 어느정도 있어 타구가 라인드라이브로 잘 뻗어나간다. 외야 수비 능력도 괜찮다. 발이 워낙 빨라 수비 범위가 매우 넓다. 아픈 부위에 사구를 맞고도 툭툭 털고 1루까지 뛰어나가는 강인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전형적으로 김경문 감독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수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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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아직 기본 기술이나 체력 등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하면서도 "잘 지켜보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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