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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총장은 FIFA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시점부터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로 분석됐다. 인판티노 총장, 살만 회장과 함께 제롬 상파뉴 전 FIFA 국제국장(58·프랑스)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41), 토쿄 세콸레 FIFA 반인종차별위원회 위원(63·남아공)이 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인판티노 총장과 살만 회장의 상대가 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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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였다. 1차 투표 결과 인판티노 총장과 살만 회장이 각각 88표, 85표를 얻어 알리 왕자(27표)와 상파뉴 전 국제국장(7표)을 가볍게 제쳤다. 하지만 인판티노 국장과 살만 회장 모두 1차 투표 당선 조건인 3분의 2 득표(138표)를 얻지 못하면서 2차 투표가 진행됐다. 2차 투표에서는 투표인원의 과반(104표)을 넘는 후보가 나오면 FIFA 회장으로 당선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으면 가장 적은 표를 얻은 후보를 뺀 나머지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3차 투표를 치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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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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