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의 시니어 모델 송해나와 주니어 모델 김강우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데블스 런웨이' 7화에서는 뷰티 커머셜 필름 촬영에 도전하는 모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주와 한혜진 팀의 시니어, 주니어 모델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커플 CF를 진행,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 팀의 모델 송해나와 김강우가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서슴없는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날 송해나와 알콩달콩 커플 촬영을 이어가던 김강우는 잠시 쉬는 틈을 타 송해나의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한 것. 김강우의 돌발 스킨십에 송해나가 당황하며 스튜디오에 묘한 기류가 퍼져나가자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연애를 하지 말고 촬영을 하라고!"라며 호통을 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4회 미션인 B매거진 커플 화보 촬영에서 1등을 차지한 송해나와 김강우는 당시에도 환상적인 호흡으로 핑크빛 모드를 연출한 바 있어,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강우는 "나와 송해나가 보통 케미가 아닌 것 같다"고 부끄럽게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첫 CF 촬영에 긴장하고 들뜬 기색이 역력한 주니어 모델들이 저마다 돋보이기 위해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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