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귀향'이 무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귀향'은 26일 하루 동안 16만 494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데드풀'이나 '주토피아'에 비해 스크린수는 적지만 관객은 더 많이 들었다. 누적관객수는 46만 143명.
조정래 감독이 14년 전부터 기획해 제작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힘겹게 제작된 영화인 '귀향'은 1943년 벌어진 위안부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다루면서도 서정성을 잃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귀향'은 총 제작비를 포함한 손익분기점이 100만 관객에 못미치기 때문에 이정도 흥행 성적이면 다음 주 내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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