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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시작된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3월 시작한다. 한국시각으로 3월 2일 새벽부터 일제히 열린다. 미국 동부 플로리다주와 서부 애리조나주로 나눠서 열린다. 각각 그레이프푸르츠리그, 캑터스리그라고 부른다. 코리안 빅리거들의 활약상을 보려면 매일 새벽잠을 설칠 수밖에 없다. 시범경기는 대부분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 전후로 열린다. 따라서 한국시각으로는 한 새벽이다. 국내 방송사도 시범경기 중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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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는 4일 마이애미전부터, 류현진의 LA 다저스도 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기간을 거친 류현진은 시범경기 초반부터 등판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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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확실한 주전 우익수이다. 왼다리 부상을 극복한 강정호도 3루수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은 어깨 통증만 없으면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가능하다.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은 시즌 초반 적응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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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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