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가즈요시(49·요코하마FC)가 일본 J리그 개막전에서 최고령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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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는 28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파쓰스타디움에서 열린 사누키와의 2016년 J2(2부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38분 나카자토 다카히로를 대신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출전으로 미우라는 자신이 갖고 있던 최고령 출전 기록을 49세 2일로 갱신했다. 요코하마FC는 사누키에 0대1로 패했다.
일본 축구 브라질 유학 1세대인 미우라는 올해로 프로데뷔 30년째를 맞았다. 미우라는 올 시즌을 앞두고 50세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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