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18)가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승우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 유소년 경기장에서 벌어진 지로나와의 2015~2016시즌 후베닐 A(19세 이하) 정규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도움으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13일 예이다와의 후베닐 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한 이승우는 23일 미틸란드(덴마크)와의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16강전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 이날 도움을 추가하면서 세 경기에서 2골-3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이승우는 전반 32분 스루패스로 오리올 부스케츠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 후반 라파엘 무지카와 브라이마 파티의 연속골이 터졌다. 이승우와 절친한 브라이마는 교체투입된 지 5분 만에 쐐기골을 넣었다.
후베닐 A는 이승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이승우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가 풀려 팀에 합류한 뒤 후베닐 A은 최근 6경기에서 4승2무를 기록 중이다. 후베닐 A는 11승6무5패(승점 42)를 기록, 3그룹에서 4위를 유지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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