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북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전에 파격적인 베스트 11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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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1일 중국 난징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장쑤와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원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최 감독은 다소 도전적인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최 감독은 원톱에 '진격의 거인' 김신욱을 뒀다. 좌우 측면 공격수에는 고무열과 이종호를 출전시킨 최 감독은 이재성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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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보경과 최철순을 배치했다. 지난 23일 FC도쿄전에선 '원 볼란치'를 활용했다. 공격력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 호주 국가대표 출신 에릭 파탈루만 홀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용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이주용-김형일-임종은-김창수로 구성됐다. 골문은 '캡틴' 권순태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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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는 알렉스 테세이라, 하미레스, 조 등 몸값 1100억원에 달하는 외국인 공격수를 모두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아시아쿼터인 호주 국가대표 세인버리도 내보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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