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크루 5기가 29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루 5기로 선발된 40명이 참가해 크루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듣고 크루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마지막으로 대구스타디움을 둘러보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크루 5기는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고, 프로스포츠 직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2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크루 5기는 올 한 해 홈경기 현장스태프, 취재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단체복과 대구FC 스태프증, 활동 지원비, 수료증뿐만 아니라 최우수·우수 크루에게는 표창장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의 혜택이 있다. 축구 인문학, 구단 운영, 스포츠 마케팅과 관련된 강연을 통해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대구FC 크루는 해를 더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알찬 내용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료한 크루 4기는 구단 소식을 포토스토리, 영상, 인터뷰 등으로 제작해 팬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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