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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 촌구석에서 태어나 9남매 중 장남으로 어렵게 집안을 꾸려가던 인물이었으나, 이방원을 만나면서 대업을 함께 하게 된 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이다. 이 때문에 정도전과 뜻을 함께 하는 이방지와 대립 또한 예고된 전개. 뜨거운 우정을 간직한 두 사람이 칼 끝을 마주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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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는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신경수 PD가 의기투합 하고, 김명민-유아인-신세경-변요한-윤균상-천호진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사극 어벤져스'라 불리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작품. 제작진과 출연진의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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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로 빛을 발하고 있는 윤균상의 연기력은 이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쌓아온 노력의 결과다. 윤균상은 지난해 여러 드라마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다. SBS '피노키오'에서 복수에 가득 찬 눈빛의 기재명 역으로 얼굴을 알린 윤균상은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하지원만을 바라보는 직진남 차서후 역을 통해 사랑표현에 서툴러 마음 아파하는 섬세한 감정을 선보였다.인기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존재감을 어필하는데 성공한 윤균상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육룡이 나르샤' 주역으로 당당히 캐스팅 되며 다시금 주목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이처럼 활발한 활약을 보여준 윤균상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서 방점을 찍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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