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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이날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앞서 "니퍼트의 페이스가 조금 늦은 감은 있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한 차례 정도만 등판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 "알아서 잘 하는 선수다. 특별히 체크하지 않는다"며 "이변이 없는 한 올 시즌 개막전 선발도 니퍼트"라고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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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KBO리그 첫 해인 2011년 예리한 몸쪽 직구를 앞세워 29경기 15승6패 2.55의 평균자책점을 올렸다. 이듬해에도 29경기에서 11승10패 3.20의 평균자책점으로 에이스 노릇을 다 했다. 하지만 2013년 19경기에 등판하는 데 그쳤다. 12승(4패)을 수확했지만, 등판 횟수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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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까지 캠프에서 치른 5경기에서 1무4패를 기록한 김태형 감독은 명단에 변화를 줬다. 25일 오릭스전 패배 뒤 "기분 안 좋은 경기다. 마음이 무겁다. 무기력한 경기다. 다시 한 번 (팀 전력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던 그는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정진호를 2군 캠프로 보내고, 국해성, 류지혁, 이우성을 합류시켰다. 당시 김 감독은 "아웃되더라도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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