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배우 최규환이 아버지 최주봉의 높은 인기로 고통받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삼일절인 1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최규환과 김재화가 출연했다.
최규환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배우 최주봉이다. 이에 대해 최규환은 "아버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라며 "어릴 때는 학년이 매년 바뀌는데, 학생들이나 담임 선생님에게 학기초마다 '최주봉 아들'로 주목받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최규환은 "어릴 때는 그 관심들이 스트레스였다. 같은 걸 또 물어보고 하니까 싫었던 것 같다. 예민하게 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재화는 남편에게 4번이나 거절당하고도 고백해 가까스로 결혼한 사연을 밝혔다. 이에 최규환은 "제가 97학번, 재화 씨가 99학번, 남편 되시는 분은 98학번"이라며 "재화가 답답한 마음에 '내 맘이 안 전해지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제가 재화보다 그 친구를 더 많이 봤기 때문"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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