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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민석 의원은 "원래 내가 31번째가 아니었는데, 앞 순위 의원님이 서울시 공천 역할을 맡게 돼 순서를 바꿨다"라며 "덕분에 삼일절인 오늘 31번째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게 됐으니, 이는 역사적 행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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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민석 의원은 "약탈 문화재를 찾으러다니는 과정에서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조선시대 감찰 제도와 대조했다.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감찰 제도는 '한낮 대낮에 잘못된 일을 하고 백성을 괴롭히는 자들을 감시하고 체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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