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해룡PD가 배구 선택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해룡 PD는 "3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11번째 종목을 배구로 선택한 건 기존의 유도편이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던 차 겨울 스포츠의 꽃이 배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배구 팬이기도 했었다. 겨울 스포츠 중 배구를 시작해보자고 생각해서 섭외를 하다 보니 너무 어렵더라. 배구란 종목이 사실 일반인들이 경기하기 쉽지도 않고 배구란 운동을 했던 연예인을 찾기도 너무 어려웠다. 그럼에도 팀 워크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고 인간 승리의 장면을 스토리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 우리는 예능이지만 땀을 흘리고 진정성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그런 면에 초점을 맞춰서 배구를 하면 유도의 기를 받아 좀더 잘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한 2회 찍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 태권도 축구 테니스 족구 수영 유도 편에 이어 11번째 종목으로 배구 편을 확정했다. 90년대 최고의 배구스타 김세진 감독이 지휘를 맡았고 MC 강호동을 필두로 오만석 조동혁 오타니료헤이 이재윤 강남(M.I.B) 학진 조타(매드타운)가 합류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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