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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데뷔 이래 24년 동안 오롯이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김지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며 차가움과 뜨거움을 오가는 깊은 눈빛으로 강한 오라를 풍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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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오랜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온 소감을 전하며 특히 감독, 작가에 대한 신뢰와 두터운 믿음을 내비추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사랑을 할 때는 신이 나서 뭐든 잘하는 것 같다"며 천상 여자다운 순수한 속마음과, 자신에게 힐링을 안겨준다는 그림 그리기에 대한 이야기 등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들을 솔직 과감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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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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