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박한별이 '또 오해영'에 합류한다.
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한별이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대기업 외식사업부 팀장 오해영 역으로 출연을 조율 중이다.
'또 오해영'은 이름 때문에 인생이 꼬인 두 여자의 이야기로, 대기업 외식사업부 대리 오해영과 대기업 외식사업부 팀장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이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한별이 연기할 팀장 오해영은 머리 좋고 집안 좋고 미모에 성격까지 좋은, 모든 남자의 줄리엣. 알고보면 아픈 가정사를 감추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노력파다.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송현욱 PD와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등에서 섬세한 필력을 보여준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한별과 동명이인이지만 판이하게 다른 대리 오해영 역할로 서현진이, 두 여자와 얽혀 인생이 꼬이는 영화음향감독 박도경 역에 에릭이 출연을 확정했다. 예지원이 도경의 누나이자 외식사업부 이사 박수경 역으로 캐스팅 됐다.
'또 오해영'은 '피리부는 사나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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