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를 못 본 척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김원석 극본, 이응복·백상훈 연출,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제작) 3회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을 그대로 지나치는 유시진(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과 유시진은 우르크에서 8개월 만에 재회했지만,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스카프를 건넨 뒤 그냥 지나쳤다.
이후 숙소 지역에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강모연은 신발을 고쳐 신었다. 이때 상자를 들고가는 유시진을 봤지만, 유시진은 강모연을 모른 척하고 지나갔다
이에 강모연은 "못 본 거야. 못 본 척 하는 거야"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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