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25·포르투)이 길비센테와의 포르투갈 FA컵(타사데포르투갈) 4강 2차전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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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은 3일(한국시각) 두드라강스타디움에서 열린 길비센테와의 대회 4강전 후보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날 경기서 포르투는 전반 11분 아와지엠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5분 마레가의 추가골까지 묶어 길비센테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지난달 4일 가진 4강 1차전에서 3대0으로 완승했던 포르투는 종합전적 2연승으로 가볍게 결승에 올랐다.
석현준은 지난달 29일 벨레넨세스와의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길비센테전 결장은 체력 안배를 위한 조세 페레이루 포르투 감독의 배려로 보인다. 벨레넨세스전에서 벤치를 지켰던 뱅상 아부바카르는 길비센테전에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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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는 히우아베를 1승1무로 제친 브라가와 오는 5월 22일 대회 우승을 다툰다. 포르투는 지난 2010~201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포르투는 FA컵 통산 16회 우승으로 벤피카(25회)에 이은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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