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아시아 2위 자리를 일본에 내줬다.
한국은 3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3월 랭킹에서 지난달 보다 3계단 하락한 57위에 그쳤다. 이란은 44위로 1위를 고수했고 일본(56위)은 두 계단 올라 한국을 따돌렸다. 한국이 FIFA랭킹에서 일본에 뒤진 것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사우디아라비아(60위)와 아랍에미리트(64위), 호주(67위), 우즈베키스탄(74위)이 한국의 뒤를 따랐다. 북한은 94위, 중국은 96위에 그쳤다.
1위부터 13위까진 변동이 없었다. 벨기에는 5개월 연속 FIFA랭킹 선두를 고수했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독일, 칠레, 브라질, 포르투갈, 콜롬비아, 잉글랜드도 10위권을 지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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