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국팀과 홍콩팀에 1승을 거뒀지만, 최종 결과는 홍콩팀의 승리였다.
2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3회에서는 막다른 길에 내몰린 '쿡가대표' 셰프팀의 후반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셰프 팀은 후반전 승리를 위해 최현석과 이원일을 출전했고, 두 사람은 분자 요리로 홍콩 미슐랭 3스타에 맞섰다.
특히 최현석은 "21년 요리 인생을 모두 쏟겠다. 이번에도 패한다면 요리사 자격증을 반납하겠다"고 선언하며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고, 결국 판정단 5인의 선택을 받아 홍콩팀에 1승을 거뒀다.
그렇게 한국과 홍콩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고, 최종 승리를 위해 샘킴과 이원일이 출전했다.
한국과 홍콩 팀은 각각 중국의 백주와 한국의 소주를 이용해 요리를 하게 됐다.
이에 셰프팀은 관자와 비트 위에 아보카도 퓌레, 중국 백주를 활용한 젤리를 얹은 샐러드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셰프팀의 요리에 "술을 젤리로 변형해 단 맛이 난다. 누구나 먹기에 좋다"고 호평 했다
그러나 홍콩 팀이 4-1로 한국팀에 승리했고, 결국 홍콩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연복 셰프는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을 만나게 돼 영광이었다. 많은 경험을 하고 배우고 간다"고 원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그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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