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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RPG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핵심 장르로 최근 등장해 모든 게임사들이 라인업을 갖출 정도로 치열해 지고 있다. 단기적인 인기만을 위해 타사 인기 게임 방식을 게임 속에 녹여 내거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가져오는 등 과열되는 양상도 있지만 자신만의 노하우와 해법을 쌓고 지켜나가며 성장하는 게임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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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킹덤'의 가장 독특한 점은 '블레이드'의 DNA를 품고 있다는 것이다. 출시 시기도 다르고 개발사도 다르지만 네시삼십삼분은 '블레이드'를 통해 쌓은 성공 공식과 노하우를 그대로 '로스트킹덤'에 입혀냈고 차세대 모바일 RPG의 패권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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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네시삼십삼분은 단순히 성공 공식을 답습하기 보다는 이를 발전시키고 '로스트킹덤'만의 시스템을 더하면서 도전을 시도했다. 장비 성장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재료 기준으로 성장방식을 도입한 것은 물론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도 추가했다.
특히, 킹덤스톤 시스템은 '로스트킹덤'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로 단순히 과금 정도로 실력이 나뉘는 것이 아닌 플레이 시간에 따라 얼마든지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로스트킹덤만의 주요 시스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기존 게임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손맛을 자동 사냥에도 구현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피니쉬 기술과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늘어나는 지원 스킬 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면서 색다른 모바일 RPG를 만들어냈다.
결과적으로 '로스트킹덤'은 '블레이드'의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게임 나름의 독특한 시스템을 더하는 등 수준급의 품질과 게임성을 구현해 냈다. 누구나 게임을 접해본다면 다른 모바일 RPG와 차별점을 경험할 수 있으며 네시삼십삼분에서도 이를 위해 엄청난 고민을 이어온 것이다.
유저들도 '로스트킹덤'을 단순히 즐기고 넘기는 게임이 아닌 진득하게 살펴보고 그 게임만의 진국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 만큼 유저들을 배려한 시스템들이 다수 배치돼 있으며 장기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네시삼십삼분이 그 동안의 노하우를 로스트킹덤에 집대성시키면서 다음 세대의 모바일 RPG 패권을 노리고 있다."며 "하지만 게임은 단순히 성공 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장기적인 비전과 시스템을 포함시키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김지만 게임 담당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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