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패션디자이너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출신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의 빛나는 외모가 화제다.
5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디자이너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임상아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하지 않는 시간 만큼은 모두 딸 올리비아에게 할애하기. '워킹맘' 임상아가 정한 철칙이다.
이날 임상아는 올해 12살인 딸 올리비아와 함께 식사를 했다. 하지만 사춘기가 찾아온 올리비아는 엄마 임상아의 말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사실 임상아는 재작년(2014년)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그는 엄마와 아빠 쪽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딸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임상아는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 엄마, 아빠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한 임상아의 뒤를 똑같이 걷고 있다. 임상아는 "딸이 무용 레슨을 하고 집에 와서 동작을 보여준다. 내가 학교 다닐 때 다 했던 것들이다.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아는 1996년 '뮤지컬'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드라마 '마음이 고와야지' 등에 출연하며 당차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자신이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 'Sang-a'로 승승장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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