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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전쟁은 피할 수 없는 K리그의 숙명이다.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개막과 함께 강등 싸움도 시작된다. 밑그림은 지난해와 동색이다. 12개팀 가운데 최하위는 내년 시즌 2부로 강등되고, 11위는 2부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격돌해 잔류 여부가 결정된다. 최소 1개팀, 최다 2개팀이 2부로 떨어질 수 있는 구도다. 1부 잔류 안정권은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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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약으로 분류된 인천, 광주, 수원FC, 상주 가운데 강등팀이 정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스포츠조선 8명의 축구전문기자가 예상한 강등 구도에서도 수원FC(6표)와 상주(6표)가 가장 많은 '강등 표'를 받았다. 그리고 광주가 4표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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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1부 무대에 오른 수원FC는 클래식과 처음 만난다.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 '영입파 이름값이 약하다', '클래식 경험이 전무하다', '외국인에 비해 국내파가 빈약하다'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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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은 승점 1점 차로도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결국 마지막까지 집중력의 끈을 놓지 않는 팀만이 생존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자=예상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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