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범경기는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컨디션, 팀 전술을 시험하는 무대. 주전급 선수들은 컨디션을 100% 가까이에 맞춰 끌어올리고, 1군 엔트리 진입을 위해 경쟁하는 백업, 신인급 선수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Advertisement
하지만 고교 무대와 프로 무대는 하늘과 땅 차이. 과연 고졸 신인 박세진이 1군에서 곧바로 활약할 수 있을까.
Advertisement
팀 사정상 선발 자리를 얻기도 쉽지 않을 전망. kt는 외국인 선수 3총사에 정대현까지 선발 체제가 완성돼있다. 여기에 지난해 경험을 쌓은 엄상백이 대기중이다. 이 뿐 아니다. 좌완 정성곤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엄상백과 경쟁을 하고 있다. 정성곤, 박세진 2명만 놓고 가능성을 본다면 일단은 정성곤쪽에 확실히 무게가 실린다. 베테랑 좌완 윤근영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박세진이 선발로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kt에 좋지 않은 시나리오다. 젊은 4, 5선발 투수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부진할 때다.
Advertisement
박세진은 캠프 기간 내내 차명석 육성총괄이 전담 지도를 했다. 기본 자질은 좋지만, 어린 선수가 프로에서 통하려면 아직은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게 차 육성총괄의 생각이다.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게 선수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중요하다. 함께 미국에 캠프를 차렸던 NC 다이노스에는 2년차 좌완 구창모가 좋은 구위로 주목을 받았다. 구창모 역시 NC가 지난 시즌을 앞두고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뽑았던 유망주. 하지만 첫 캠프에서 조기 낙마했고, 1군에서 모습을 보지 못했다. 체력, 구위 모두 프로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 하지만 한 시즌 열심히 준비해 전지훈련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김경문 감독은 이에 대해 "고졸 선수가 1년이라도 프로 경험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