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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에서는 사건을 수사하던 중 차수현 대신 범인으로부터 칼은 맞은 이재한 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으로 후송되는 구급차 안에서 차수현은 이재한의 모습을 보며 통곡하다시피 울었다. 그런 차수현의 모습에 이재한은 "그만 울어. 이거는 한 30년 놀림감이야"라고 말했다. 이 대사가 복선이 될 것이라는 게 네티즌의 확신이다. 대사 하나 허투로 쓰이는 법이 없는 '시그널'에서 이 대사는 이재한이 살게 돼 차수현을 30년 간 놀리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게 네티즌의 설명이다.
포스터에서 이들이 술을 마시는 배경은 이재한이 형의 죽음 뒤에 상처 받았던 어린 박해영을 걱정하며 지켜봤던 껍데기집이었다는 사실이 지난 주 방송에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세 사람이 술을 마시는 포스터 속 모습 또한 분명히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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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네티즌의 뜨거운 바람처럼 이재한이 생존하게 될지, 포스터 속 모습 처럼 박해영, 차수현, 이재한이 과거의 일들을 안주 삼아 술 한잔을 기울일 수 있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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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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