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알파고 대국 속보] 알파고, 어이없는 의문수 등장
잘 두던 알파고가 중반에 어이없는 의문수를 뒀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던 '세기의 대결'에 갑자기 허탈감(?)이 감돌았다.
중반까지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알파고는 특히 국지전인 수읽기에서 이 9단 못지않은 치밀함을 보이며 세계 최정상급 기사인 이 9단을 압박했다. 한때 이 9단이 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대국장에 팽배해지기도 했다. 긴장한 이 9단은 돌을 엉뚱한 곳에 착점할 뻔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 알파고의 의문수가 등장했다. 좌하귀에서 이 9단이 협공하자 정석에서 벗어난 변칙수(백 82)를 둔 것. 이어 패를 만들어야 할 상황에서 이어 세 불리를 자초했다. 프로기사라면 두지 않는 수였다. 이후 이 9단의 손놀림이 가벼워졌다.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알파고의 수읽기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란 예상이 좀 빗나갔다. 현재 형세는 알파고의 어이없는 수 덕분에 이 9단이 유리해졌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 결혼식서 형님 최환희 얼굴에 '기습 뽀뽀'...장난기 폭발 -
"母최진실과 '원숭이귀' 판박이네"...최준희-최환희, 투샷 인증 '팬들 감탄' -
"배변 도움 안 받아"..박위♥송지은, '무료 간병인 고용' 악플에 눈물('동상이몽2') -
'콩고 국적' 조나단, 韓귀화 시험 모두 마쳤다..."욕 나올 정도로 어렵다" (요정재형) -
56세 심현섭, 곧 2세 보겠네.."결혼하니 ♥정영림이 귀털 깎아줘"(사랑꾼) -
양배차, 전세 사기 딛고 '청약 당첨'됐다.."분양가 5억8천인데 잔금이 5억, 풀대출이다"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