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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해남 '봄맞이 여행'이 그려진 이 날 방송에서 유독 돋보였던 것은 한층 더 달달해진 김국진, 강수지였다. '국민 치와와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이 하루에 두 번 열린다는 신비의 섬에 굴을 캐러간 것. 특히, 굴을 캐던 김국진이 "진주가 나오면" 이라고 하자, 강수지는 "반지를 해주세요"라고 말을 이으며 로맨틱한 프러포즈 상황을 연상시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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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는 '마성의 남자' 김국진과 '국진 바라기' 강수지의 심쿵 로맨스가 봄꽃처럼 활짝 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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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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