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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헨트가 주도했다. 8강행을 위해 골이 필요한 헨트는 시몬과 밀리세비치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반면 볼프스부르크는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쉬얼레, 드락슬러를 중심으로 역습에 나섰다. 전반전은 이렇다할 장면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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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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