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제영재PD가 '무한도전'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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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제영재PD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으로 합류했다.
제영재 PD는 오랜 시간 '무한도전'에서 조연출을 맡아 애청자들이라면 익숙한 스타PD. 지난 2008년 'PD특공대' 특집에 제작진으로서 출연, 박명수로부터 "어디 건방지게 선만두를"이라는 말을 들으며 '선만두PD'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 2010년 2월에는 프로그램을 떠났음에도 '법정공방-죄와 길' 특집편에 출연해 길의 '오줌사건'을 증언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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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하우스','쇼!음악중심', '우리결혼했어요', '라디오 스타'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2013년 '무한도전'에 다시 돌아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5년 '애니멀즈' 연출을 위해 '무한도전'을 떠난 뒤, 해외제작부 소속으로 중국에서 '무한도전' 중국판인 '대단한 도전(了不起的挑戰)' 제작에 힘 써오다 최근 MBC 예능국으로 복귀했다.
한편, 제영재PD와 함께 '대단한 도전' 제작을 위해 중국으로 향했던 김준현PD는 정규로 돌아올 '듀엣가요제'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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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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