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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인 김 감독은 30대의 젊은 지도자다. 특히 연령에 맞춘 세심한 코칭과 정확한 분석에 의한 맞춤형 전술을 펼치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선보였다. FC서울은 지난 시즌 중등부 강호로 자리매김한 오산중을 이끌 적임자로 김영진 감독을 선택했다. FC서울은 김영진 감독과 함께 김병채 코치, 조준호 GK코치, 박성준 피지컬 코치를 오산중 코치진에 합류시키며 스태프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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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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