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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는 클래식 진출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엠블럼, 유니폼 등이 공개됐다. 엠블럼의 방패 상단 부분은 수원의 팔달문을 상징하며 왕의 색상인 금색으로 방패를 감싸안아 수원화성 전체를 상징화했다. 엠블럼 중앙에 리본의 띠를 배치하고 양옆을 창의 의미로 날카로운 공격축구를 나타냈다. 마스코트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의인화해 어린이를 비롯한 수원FC 팬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장안문, 화서문, 팔달문, 창룡문 등 4대문을 4방색으로 표현해 장안장군(검은 투구), 화서장군(푸른 투구), 팔달장군(붉은 투구), 창룡장군(하얀투구)으로 구성했다. 유니폼도 지난 시즌보다 산뜻한 색깔로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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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도 눈코뜰 새 없는 시간을 보냈다. 수원FC는 K리그 챌린지에서도 프런트 수가 적은 편이였다. 클래식 승격의 기쁨도 잠시, 일이 평소의 배로 늘었다. 시청팀으로 출발한 팀이다 보니 하나 부터 열까지 다 클래식에 맞게 손을 봐야 했다. 수원시의 관심이 커지다보니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일도 많았다. 직원들을 충원한데 이어 마지막 출정식까지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치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수원FC의 새로운 역사도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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