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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로 톱스타였던 송이연은 이혼과 불륜 스캔들로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 어렵사리 봉감독(봉만대)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할 기회를 얻으며 재기를 꿈꿨지만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왕주연은 송이연에게 물을 뿌리고 따귀를 때리는 장면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인 실수를 계속한 것. 기고만장한 후배 왕주연 덕분에 자존심이 상한 송이연은 화장실에 숨어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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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홍난은 송이연을 적극 서포트하며 기를 살려주려 노력했다. 꿋꿋이 왕주연의 수모를 이겨낸 송이연에게 기립박수를 쳤고 왕주연의 간이 의자를 빼앗아 송이연에게 갖다 주는 정성도 마다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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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망가진 오연서와 이하늬. 두 사람의 유쾌한 변신이 반갑고 또 반가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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