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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의준은 "동식물을 사랑했던 군악대장님이 있었는데, 개나 고양이를 기르게 할 뿐만 아니라 막사 주변으로 방울토마토, 청양고추를 기르게 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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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김구라는 "맞을 줄 몰랐냐"고 물었고, 황의준은 "어떻게 잉어로 뺨을 맞을 생각을 하겠냐"라며 "물컹한게 지나가더라"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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