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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성민은 "근데 지금 '시그널'이 10%가 넘더라. 제 아내가 '시그널' 하는 날은 난리가 난다"라며 "그래서 '기억'은 예상을 못하겠다. 저희끼리는 4%만 나와도 괜찮은 거 아니냐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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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다. 여기에 이성민(박태석 역)을 둘러싼 두 여자 김지수(서영주 역)와 박진희(나은선 역)의 스토리가 드라마의 감성 지수를 한껏 높일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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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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