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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트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잘 살려 '지성미 넘치는 커리우먼'은 물론, '닮고 싶은 패션스타'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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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령은 지난 5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주말 드라마 '미세스캅 2'에서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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