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8경기 만에 첫 안타, 첫 타점을 신고했다.
11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전에 6번-지명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7회 네번째 타석에서 유격수쪽 내야안타를 때렸다. 시범경기 8게임 만에 나온 첫 안타. 2사 만루에서 나온 김현수의 내야안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타점을 기록했다. 상대 투수는 좌완 제임스 패로즈.
김현수는 앞선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뒤 사구로 출루했고, 세번째 타석에서 외야 플라이를 기록했다. 3타수 1안타 1타점, 볼넷 1개. 시범경기 8경기에서 25타수 1안타, 타율 4푼2리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는 4대4 무승부로 끝났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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