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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고 기대주로 꼽히는 12인조 걸그룹 우주소녀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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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우주소녀는 9일 데뷔 앨범의 서브 타이틀곡인 '캐치 미(CATCH ME)'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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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더 엑시와 성소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긍정적이다. 사실 '모모모'에서는 멤버 개인 보다는 팀 전체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캣치 미'에서는 개인적 매력이 어필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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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캐치 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캣치 미 너무 좋다", "성소 덤블링 압권", "우주소녀 반전매력 최고", "모모모랑은 정말 다른 느낌", "걸크러시 대박이네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인은 한 가지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힘든게 현실인데 우주소녀는 '모모모'와 '캐치 미'로 상반된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둘 중 어느 모습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 지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소속사 측은 "우주소녀는 K-POP 최대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답게 여러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 만큼 앞으로 활동을 이어갈수록 더욱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국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이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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