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게로가 맨시티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아게로는 의심할 여지 없는 맨시티 최고의 공격수다. 2019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아게로는 클럽 최다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기존 기록은 에릭 브룩의 178골로, 아게로는 이에 50골을 남겨둔 상황이다. 맨시티는 아게로와 계약 연장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는 맨시티 입장에서 최고 공격수 아게로의 존재는 큰 힘이다.
하지만 아게로는 맨시티의 제안을 거절했다. 대신 고향 아르헨티나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아게로는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지난 몇 달간 재계약에 관해 나는 많은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하지만 난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후에 계약이 끝나고, 내가 자유로워질 거란 점은 확실하다"고 했다.
그는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게로는 "맨시티 사람들은 내게 매우 잘해준다. 그들은 내게 '만약 이적의 기회가 있다면 열려있다'고 항상 말하기도 한다"며 "내가 다른 유럽의 클럽으로 갈 거냐고? 아니다. 내 계약이 끝나면, 나는 아르헨티나로 돌아갈 것이다. 맨체스터에서 곧장 아베야네다(아르헨티나 동부)로 간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후배들과 장난 가득…전 며느리 "행복하신가요" 분통 -
이국주, 도쿄 정착 선언 "일본 집 절대 안 없애..생활 이어갈 것" -
'김지민과 재혼' 김준호, '돌싱포맨' 폐지에 속내 밝혔다 "없어진 프로? 씁쓸해"(준호지민) -
'5월의 신부' 박은영, 억대 결혼식 할만하네…"광고 10개-한 달 치 예약 꽉 차" -
'공무원♥' 곽준빈, '초고가' 조리원 협찬에 만족한 '엄지 척' "잘 지내다 갑니다" -
‘국민 아빠’ 故 송민형, 투병 중 세상 떠나..슬픔 속 2주기 -
'시험관 도전' 김지민 "♥김준호, 난임병원 맨날 따라와..친구도 안보고 나랑 데이트"(사이다) -
이지혜, 화장실 바닥서 '발 각질' 박박…"연예인도 집에서 갈아"
- 1.[공식발표]"충격!" '韓, 준결승 4-1 제압' 日 '압도적' 전승 우승 감독 전격 퇴임…'실질적 전격 해임' 의심→'지도력 부족' 논란
- 2."韓, 월드컵 16강 갑니다" 디애슬레틱 깜짝 예측, '조 2위 통과→32강서 보스니아 격파→16강서 모로코에 0-2로 져 '탈락'
- 3.'부상 의혹' 오타니, 결국 헤쳐나갈 것...이례적인 타격훈련에 담긴 의미
- 4."내일부터 바로 연습을…" 18득점-71.43% 챔프전 폭격,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고?
- 5."타자 신경 안쓴다" 정우영 없는 LG불펜에 등장한 '미친 존재감'… 단숨에 8회 셋업맨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