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얼굴에 구두약을 칠한 채 거리를 배회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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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진은 "지하철역 근처에서 이상한 사람을 봤다. 멀리서 봤을 때 흑인인 줄 알았다"라는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주인공을 찾으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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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영씨와 쌍둥이 누나는 지적장애2급으로 현재 집을 나와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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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 영씨는 자신의 피부에 구두약을 바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하철 안에 있는데 때렸다. 구두약을 주워서 바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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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허 영씨는 두꺼운 구두약을 씻어내고 말끔해진 모습으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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