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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재외동포들과 유학생들이 재능기부로 한글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곳을 많이 봤는데 시설이 열악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을 보고 한글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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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와 서경석은 일본 교토의 한글 공부방 지원을 시작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브라질 상파울루, 캐나다 토론토,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13곳에 있는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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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와 서경석은 세종학당재단 이사와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한글 공부방 간판 디자인을 재능기부로 돕고있는 유다솜 씨는 서경석의 아내로 한글 공부방 프로젝트에 부부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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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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