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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관중이 몰렸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예매율은 저조했다. 2000여장밖에 예매되지 않았다. 그러나 한 시간 전부터 팬들은 홈 관중석을 가득채웠다. 특히 원정버스 13대를 띄운 서울의 500여명이 넘는 팬들이 원정석의 절반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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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역대 전북의 K리그 홈 경기 최다 관중수는 넘어서지 못했다. 지난 2009년 성남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당시 3만6246명이 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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