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OCN 토·일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후반부 클라이막스를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오늘(12일) 밤 11시 방송되는 '동네의 영웅' 13화에서는 어두운 배후 세력의 중심인 윤상민(윤태영)과 정수혁(정만식)이 자신들의 앞길을 막는 백시윤(박시후)를 제거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오늘 방송에서는 박선후(안석환)가 살인 혐의로 검거된 이후 중앙정보국 내에서 의심을 받게 되며 위기를 느낀 정수혁이 윤상민에게 박시후를 제거하는 데 힘을 합칠 것을 제안한다.
배후 세력의 다음 타깃이 자신이 될 것이라고 직감한 백시윤은 임태호 형사(조성하)에게 "최찬규(이수혁)와 배작가(유리)가 절대 제 옆에 있어선 안 된다"며 친구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지켜줄 것을 부탁하고, 'BAR 이웃'을 정리하겠다는 통보와 함께 찬규와 정연에게 모질게 이별을 고할 예정.
특히, 정수혁으로부터 "백시윤을 감시하고 보고하면 아버지가 운영할 휴대폰 대리점을 차려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최찬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가족과 친구를 지키기 위해 주변을 정리하고 홀로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려는 백시윤, 하나 둘 힘을 모아 문화거리를 지키려는 시민들, 야망을 위해 악랄한 짓도 서슴지 않는 정수혁과 윤상민이 날을 세우고 대립하면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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