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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점숙은 딸 강소영이 장순애(성병숙 분)에게 따귀를 맞고 눈물을 흘리자 장순애의 소녀 안미정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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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상태(안재욱 분)은 두사람의 싸움에 끼어들었고, 이점숙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네 할머니가 오늘 내 딸 때렸다. 사람들 다 보는 마트에서. 나는 성당이고 가게고 망신 당해도 된다. 그런데 내 딸 건들면 가만히 안둔다. 내 딸 소영이 네 할머니가 한 대 때리면 사람들 다 보는 곳에서 한 대 때리겠다고 전해"라며 안미정의 뺨을 때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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