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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은 안치수(정해균 분)에 의해 죽게 되려던 찰나 미리 출동한 경찰로 부터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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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은 구조하러 온 경찰들에게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화를 냈고, "어서 김범주(장현성 분)부터 잡아"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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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이 살아나면서 초에 맞아 죽어가던 박해영(이제훈 분)도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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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박해영은 이재한을 찾기위해 고분분투해던 중 이재한의 수첩을 떠올렸다. 이재한은 미래의 자신이 수첩을 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
차수현 역시 박해영 처럼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렸을 때 모든 게 바뀌어있음을 알았으며, 15년째 이재한을 찾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이재한이 살아 있을 가능성을 생각했지만 조력자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생각했지만, 두 사람은 희망을 놓지 않았다.
이후 박해영은 차수현과 요양병원을 찾아가며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있다'라고 생각했고, 이재한은 해당 요양병원에 우뚝 일어선 모습이 비쳐지며 '시그널'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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