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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대호는 주전 1루수(애덤 린드) 백업 우타자 자리를 놓고 헤수스 몬테로, 스테판 로메로와 3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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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디어는 특히 이대호가 최근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수비력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대호는 9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수비와 주루에서 빛났다. 재빠른 2루 백업 수비로 상대 주자를 잡았다. 더 뉴스 트리뷴은 이 부분이 엔트리를 확정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은 인터뷰에서 "수비력은 종종 1루수를 판단하는데 있어 간과되곤 한다. 대타는 박빙 경기의 후반부에 투입될 때가 많다. 따라서 대타 요원은 열심히 달려야 하고 또 수비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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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경쟁자 로메로는 시범경기 타율이 무려 5할2푼9리(17타수 9안타)로 높다. 또 7타점까지 기록 중이다. 이대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2할7푼3리(11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 1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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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쟁자 몬테로의 성적은 타율 2할9푼4리(17타수 5안타) 2타점 2삼진이다.
이대호는 13일 벌어진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에선 제외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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