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곡성'이 5월 1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에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추격자'와 '황해'를 통해 치밀한 구성과 독창적 스토리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출연한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주요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다. 곽도원이 연기한 마을 경찰 '종구', 황정민이 맡은 무속인 '일광', 그리고 천우희가 연기한 목격자 '무명' 등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세 인물의 모습에 '미끼를 물었다'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어느 작품에서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곽도원과 믿고 보는 쌍천만 배우 황정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천우희의 연기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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