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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중 주연을 맡은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의 탁월한 연기력은 방송 내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을 이제 매일 금,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앉아 볼 수는 없지만, 곧 스크린에서 '시그널'과 또 다른 연기와 매력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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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아가씨', '사냥', '해빙'까지 세 편의 영화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한명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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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빙'은 얼어붙었던 한강이 녹고 머리가 잘린 여자의 시체가 떠오르면서 드러나기 시작하는 연쇄살인의 비밀을 둘러싼 심리스릴러다. 극 중 조진웅은 수도권의 위성도시에서 연쇄살인사건의 비밀리 휘말리게 된 내시경 전문 내과 의사 승훈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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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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